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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9일부터 중국과 싱가포르, 상호 사증 면제

Source: 대중 사이트·포스터 뉴스Editor: 李明秀01-26-2024 17:25

1월 25일, 중국 정부와 싱가포르 정부 대표는 베이징에서 <중화인민공화국 정부와 싱가포르 공화국 정부의 일반 여권 소지자 상호 사증 면제에 관한 협정>에 서명했다. 그 협정은 2024년 2월 9일에 정식으로 발효될 것이다. 그 때 쌍방은 일반 여권을 소지자는 사증 면제로 상대방 국가에 입국하여 관광, 친척 방문, 비즈니스 등 개인 사무에 종사할 수 있으며, 체류 기간은 30일을 초과할 수 없다. 상대방 국가에 입국하여 업무, 뉴스 보도 등 사전 비준이 필요한 활동 및 상대방 국가에 30일 이상 체류하고자 하는 경우, 반드시 상대방 국가에 입국하기 전에 대응하는 비자를 발급받아야 한다.

현재 기준, 중국은 이미 157개국과 여권 종류에 따라 상호 사증 면제 협정을 체결하였고, 44개국과 사증 수속 간소화 협정 또는 약정을 체결하였으며, 싱가포르, 몰디브, 카자흐스탄 등을 포함한 22개국과 전면적인 상호 사증 면제를 실현했다. 게다가 6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이 중국 공민들에게 사증 면제 또는 도착 비자를 제공하고 있다. 중국 공민의 출국 편리화 정도가 대폭 향상되어 중국 여권의 '함금량(含金量)'이 갈수록 높아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