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객 산둥, 호품 산둥' 문화 관광 설명회가 31일 홍콩에서 진행되었고 산둥 홍콩 두 곳의 문화 교류 협력을 진일보 촉진하는 것이 목적이다.

산둥성 저우나이샹(周乃翔) 성장님은 축사에서 산둥은 '황하, 대운하(大運河), 제장성(齊長城), 황발해, 자오지철도(산둥(山东) 성의 칭다오(靑岛)~지난(济南) 간의 철도)에 따른 '4랑1선(四廊一線)' 문화 체험 통로를 깊이 추진하고 힘을 모아 세계적 풍모를 갖춘 중국 정신을 드러내고 치루(齊魯) 풍운을 강조하는 국제 유명한 문화 관광 목적지로 만들며 이번 설명회는 산둥 홍콩이 인문과 관광 분야에서의 교류 협력을 유지하여 함께 협력 발전의 새로운 한 장을 쓰는 것에 취지가 있다고 했다.

설명회 현장에서 '100명 총장 연학 산둥' '100개 여행사 산둥 마음껏 관광' '100개 동아리 산둥 공유' 3대 문화 관광 행사와 5개 중점 문화 관광 프로젝트의 조약식을 진행했다. 회의 장소 밖의 전시구역에서 또 면인(面人: 물들인 찹쌀가루로 만든 인형), 연, 엿, 특색 피규어 등 여러 가지 산둥 특산을 전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