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5일, 자연자원부, 산둥성 인민정부, 칭다오시 인민정부가 공동으로 추진한 "해양 10년" 국제협력센터 공동 건설 계약체력식 및 현판식이 칭다오에서 개최됐다. 중국 유일한 "해양 10년" 국제협력센터가 현판식을 거쳐 정식으로 오픈했는데 아시아 유일한 "해양 10년" 해양과 기후협력센터도 이날 동시에 가동됐다. 이는 중국이 참여하는 글로벌 해양 정비 업무가 새로운 한 단계에 진입했음을 의미한다.

"해양 10년" 국제협력센터가 본격적으로 운영되기 시작하면 해양 과학기술 혁신자원을 한데 모으고 현대 해양산업 교육, 해양 생태 협력 건설, 국제 해운 무역 금융 혁신, 국제 해양업무 교류 등 5대 플랫폼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중국-상하이협력기구 지방 경제무역 협력 시범구, 중국(산둥)자유무역 시범구 칭다오분구, RCEP 등 중요한 지역협력 메커니즘에 해양 경제를 융합하는 새로운 루트를 적극 탐색하고 국가 심해 유전자 데이터베이스, 국가 심해 빅데이터 센터, 국가 심해 표본샘플관 등 높은 수준의 플랫폼의 가속화 건설을 촉진하는 동시에 해양 과학기술 혁신 책원지 능력을 지속 강화하여 칭다오에 현대해양 산업체계와 글로벌 현대화 산업센터를 건설하는 데 충분한 조건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