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8일, 경제 회복의 보폭을 빨리 하고 시장 주체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산둥성 정부 신문판공청은 언론브리핑을 개최하여 재정세수 지원정책 17가지를 발표했다. 이중에는 소비 회복과 진작 중점 지원, 유효한 투자 확대, 시장 주체 쾌속 발전 등 3가지 분야를 포함됐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산둥성은 향후 소비 회복과 진작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최근에 3.96억 위안의 성급 자금조달을 계획하여 비즈니스 유통과 문화관광 분야에서 소비진작을 촉진하는 보상정책을 출범하는 것을 중점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경제의 발전을 한층 견인한다. 또한 유효한 투자를 적극 확대하고 투자에 대한 지도를 한층 강화하며 중점 분야와 미흡한 일환에 대해 정밀화 및 유력한 지원을 제공한다. 셋째는 역량을 모아 시장주체의 빠른 발전을 지원한다. 산둥성은 기업 지원과 기업 혜택의 강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동시에 단계별 세금 감면 및 비용 감축 정책을 보완하게 된다. 이번에 출범한 세금 감면 정책을 통해 관련 시장 주체의 세금 부담 157.5억 위안을 줄여주게 될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기업이 생산을 가속화하고 생산능력을 방출하며 공업 경제의 반등세를 공고히 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