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 산둥성 정부 신문판공청은 '질적 발전의 확고부동' 시리즈 언론브리핑을 개최했다. 브리핑에 따르면, 산둥성은 '좋은 출발' 특별 장려 정책을 설립하고 1분기에 생산액 규모, 성장속도 등 지표의 복합 평점에서 상위 100위에 랭크된 산업 기업에 대해 최고 200만 위안의 장려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언론브리핑에서 산둥성 공업정보화청 부청장 쿵칭청은 성 공업정보화청이 올해에 정책적 장려를 통한 지도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좋은 출발' 특별 장려 정책을 설립하고 차세대 정보 기술, 장비, 화학공업, 야금, 건자재, 방직, 식품 등 중점 분야를 중심으로 2023년 1분기에 신규 공업 생산액이 일정한 규모를 초과하고 일정 비율에 도달하면 1분기 말에 생산액 규모와 성장속도 등 지표에 따라 복합적으로 계산해 상위 100위에 랭크된 산업 기업에 대해 장려금을 지급한다. 이를 바탕으로 연간 생산액 누적 증가속도가 일정 표준에 도달하고 신규 납세액이 일정 규모에 도달한 산업 기업에 대해 등급별로 단일 기업당 최대 누계 200만 위안의 장려금을 지급한다. 이를 통해 기업의 생산 동력을 촉구 및 독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