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 전성 상무사업 화상전화회의가 지난시에서 개최됐다. 회의에서는 2022년 상무사업을 전면적으로 종합한 기초위에 2023년 중점 사업을 배치했다. 성 상무청 당조직 서기, 청장, 산둥 자유무역판공실 주임 천페이가 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했으며 지난, 칭다오, 허저 등 3개 도시의 상무 주관부서가 주요 담당자들과 상호 교류를 하고 발표를 했다.

회의에서는  산둥성은 소비 회복과 확대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촉진하며 대외개방의 새로운 고지를 건설할 것이 라고 강조했다. 첫째, 소비 회복과 확대를 우선적인 사업으로 간주하고 대중소비, 농촌소비, 브랜드소비, 휴일소비, 신흥소비를 중점 분야로 하여 일련의 정확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출범한다. 둘째, 대외무역의 규모 안정화, 구조의 최적화를 추진하고 수입 무역의 질적 발전을 위해 3년 실행 계획을 출범하며 성급 수입 장려 기술과 제품 목록을 조정 및 최적화하며 신품류 대중 상품 수입을 확대한다. 셋째, 외자를 더 많이 유치하고 활용하는 것이다. 외자기업이 여분의 이윤을 산업 중점 일환에 투자하도록 지도하고 산업사슬을 안정적으로 확대하며 국유기업의 외자 활용을 지속 확대하고 성급 중대 프로젝트 건설에 대한 외자활용을 확대한다. 넷째, 더 많은 대형 프로젝트와 좋은 프로젝트를 개발구에 입주하도록 촉진하고 개발구의 산업 밀집도를 개선하며 산업 클러스터를 확장하는 것이다. 1000개 이상의 경제 및 무역에 관련 행사를 조직하고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