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일, 상하이 협력시범구에서 상하이협력기구 경제무역발전연구원은 정식으로 오픈하여 중국-상하이협력기구 경제무역학원(이하 상하이협력기구 경제무역학원으로 약칭)의 플랫폼 기능을 더욱 확대하고 상하이협력시범구 건설을 위한 전략적, 전면적, 전망성이 있는 정책 지원을 제공하며 상하이 협력기구의 국가간 양자 및 다자간 경제무역 협력 발전을 효과적으로 촉진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상하이 협력기구 경제무역발전연구원은 상하이 협력기구 국가를 조직하여 전략, 국가별, 산업, 정책에 대한 연구를 중점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또한 상하이 협력기구 국가의 발전 전략, 국가별 투자 정책, 중점 도시, 산업단지 및 특수 경제구역의 협력 방향, 루트, 산업망, 공급망 등 협력 추세에 대한 전문적인 분석과 연구를 진행하고 상하이 협력기구 국가간 양자 및 다자간 무역 규칙을 탐색하고 상하이 협력기구 국가간 투자무역 협력, 인문 교류 등을 새로운 단계로 이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상하이 협력기구 경제무역학원은 2022년 1월에 정식으로 오픈한 이래 상하이 협력기구 '인재 육성', '다자간 경제무역 협력'을 위해 플랫폼을 적극 제공하고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농산물 수출가공 등에 관한 교육 프로그램을 78회에 걸쳐 진행했으며 6000여 명을 교육을 완성하는 등 상하이 협력기구의 국가와 지방 협력을 위해 인재와 지혜를 제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