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국무원 신문판공실은 '고품질 발전 추진' 시리즈 주제의 산둥성 특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기자회견에서 2023년 산둥성 전 성의 지역 총생산은 최근 3년간 연평균 6% 이상 증가하여 작년에는 9.2조 위안에 달했고 조 위안급 도시는 3개에 달했다고 들었다. 첨단기술산업의 생산액이 차지하는 비중이 51%를 초과하여 동기대비 상승 3% 초과하였고 경영주체는 1,474만 개에 달했다.

"디지털 경제가 기본적으로 산둥성 경제의 '하늘의 반쪽'을 지탱하고 있다"고 회의에서 쑨아이쥔(孫愛軍) 산둥성 발전개혁위원회 주임은 디지털 경제가 미래 경쟁에서 승리하는 포인트이며 2023년 디지털 경제 부가가치가 4.3조 위안에 달해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7%로 2차 산업 비중보다 거의 8% 높다고 말했다. 산둥은 제조업의 큰 성으로서 디지털 경제와 실물 경제의 융합을 추진하는 데 큰 공을 들였으며 산업 디지털화 지수가 전국 선두를 차지하고 있으며 47개의 국가급 공업 인터넷 플랫폼, 35개의 국가급 스마트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