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신소재산업단지는 페이청 북부 도시구역에 위치해 있으며 북쪽은 지난, 동쪽은 타이안과 인접했으며 총계획 면적은 3.75만평방킬로미터이다. 단지은 기초 리튬배터리 재료구역을 핵심으로 하며 타이안시 리튬배터리 신소재산업의 체인주 기업으로 꼽히는 산둥루이푸(瑞福)리튬업유한회사가 이곳에 있다. 회사의 3만톤/년 리튬배터리 신소재 프로젝트가 전부 완공되면 리륨염 연간 생산량은 기존의 3.5만톤에서 6.5만톤으로 늘어나게 되며 생산능력은 중국 업계 TOP3에 들어가게 된다. 한편, 단지는 토지가격 혜택, 비교적 낮은 물세•전기세 등 투자요소 비용, 보완된 세수 특혜 정책이 있다.
페이청시 리튬배터리 신소재 산업은 리튬배터리 신소재산업단지를 통해 올해 연말까지 산업규모를 150억 위안에 도달시킬 예정이다. 2025년까지 생산액 규모를 500억 위안, 5년내 1,000억 위안으로 끌어올려 페이청을 중국에서 유명한 \'타이산 리튬밸리\'로 건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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