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1일 오후, 산동성 상무청에서 대만 혜택정책 프로모션 로드쇼를 개최하였다. 이는 상무청에서 개최한 대외경제무역 로드쇼 시리즈 제4회 행사이다. 성 상무청 대외무역처, 외자처, 대외경제처, 개발구처의 대표들이 각각 해외 백 개 전시회 시장 개척 계획, 산동성 외상투자기업 정책, 산동성이 참가한  '일대일로'건설 및 추진 경제무역 협력 현황 그리고 대만기업 단지 입성에 관한 정책에 대해 설명을 진행하였다.

성 상무청, 대만-홍콩-마카오 사무실, 제남시 투자촉진국 및 일부 대만 투자 기업의 관련 인원 30여 명이 행사에 참가하였고 전 성 각 시 상무시스템 관련 부문 총 400여 명이 영상회의 방식으로 방청하였다.

성 상무청 대외무역처 4급 조사연구원 왕선은 해외 백 개 전시회 시장 개척 계획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진행하였다. 성 상무청이 해외 백 개 전시회 시장 개척 계획을 제정 및 실시하고 '일대일로'해안선 시장과 산동성 기업을 중심으로 국제시장의 새로운 성장 포인트를 개척하며 각 시, 각 상회, 관련 전시기구의 의견 수렴을 통해 100개 전시회를 취합하고 A유형 주최유형 전시회 7개, B유형 중점 조직 유형 전시회 21개와 C유형 추천유형 전시회 72개를 구분하며 성급 시장 개척 자금을 활용하여 백 개 전시회 계획 중 통일적으로 조직한 주최 유형 전시회와 중점 조직 유형 전시회에 대해 지원을 하고 각 시는 중소기업 국제시장 개척 자본 및 시급 부대 자본을 활용하여 중점 추천 전시회에 지원을 한다고 소개하였으며 산동성 본사 기구 장려 정책의 인정 표준과 실시방법 및 중대 외자 프로젝트 유치 격려 정책의 관련 세부규정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진행하였다. 또한 산동성 내에서 법에 따른 사업등록 및 경영활동을 진행하는 기업법인과 외상투자기업들이 관련 장려 정책규정에 부합되고 절차에 따라 신청을 제출할 경우 상무청에서 규정에 따라 다양한 격려방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성 상무청 대외경제처 4급 조사연구원인 범준지(范遵智)  는 산동성이 참가한 '일대일로'건설 및 경제무역 협력 추진 현황에 대해 소개하였다. 다음 단계에는 국가 '일대일로'전반적 배치를 중심으로 산동 우위를 결합하고 무역원활, 시설연동, 생산능력 협력과 단지 구축을 핵심으로 '일대일로' 경제무역 협력 심화를 추진하고 전 성 신구 에너지 전환과 개방형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 상무청 개발구처 4급 조사연구원인 연정박(顏廷博)은 주요 토지이용, 개발구 시장화 운영 참여 및 혁신창업 3개 방면으로 국가 측면 및 성급 측면이 실시한 기업의 단지 입성과 발전에 관한 정책에 대해 정리하였다. 또한 현장에서 대만기업 대표와 협조하여 대만 청년 산동 창업 보조금 지원 주관부문과의 연계를 진행하였다.

이번 로드쇼 행자를 진행한 성 상무청 투자촉진처 이연휘(李延輝) 처장은 이번 로드쇼는 유가의(劉家義) 서기의 기업까지 실행, 기구까지 실행, 창구까지 실행을 통한 정책 실행의 마지막 1KM 문제 적절 해결로 대만 동포들의 성취감 지속 강화에 관한 지시 정신에 호응하여 '대만 혜택 56건' 실행을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산동 대만기업들이 산동성 상무 분야의 중요한 발전정책에 대해 더 많이 이해하고 대외개방 발전기회를 공유하는 것은 산동-대만 협력 심화 및 공감대 형성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또 설문조사, 메일, 위챗 등 방식으로 로드쇼 행사에 대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수집하였고 대외무역처, 외자처 대표들이 전시회 보조금, 기업 격려 등 문제에 대해 답변을 하였으며 일부 기업대표와 주요 해설 인원이 교류를 진행하였다.

대중망·하이보뉴스 제남 6월11일 보도(기자 공수(孔秀), 실습 기자 정문기(程文琪), 이초일(李超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