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석유화학공업연합회 화학공업산업단지 사업위원회(이하 산업단지 위원회로 약칭)가 2022년 화학공업산업단지 질적 발전 종합평가 결과를 대외에 발표했다.

쯔보치루(淄博齐鲁) 화학공업단지, 둥잉(东营)항 경제개발구, 옌타이(烟台) 화학공업산업단지, 지닝(济宁) 신소재 산업단지, 랴오청(聊城) 화학공업산업단지 등 산둥성의 5개 산업단지가 2022년 화학공업산업단지 질적 발전 종합평가 목록 상위 30위에 진입했다. 쯔보둥웨(淄博东岳) 경제개발구, 칭다오(青岛) 둥쟈커우(董家口) 화학공업산업단지 등 산둥성의 2개 단지는 2022년 가장 큰 잠재력을 구비한 화학공업산업단지 상위 10위에 들어갔다.

이 결과는 산업단지 위원회가 중국 화학공업산업단지의 종합평가 지표체계에 근거하여 전체 중국의 600여개 화학공업산업단지의 산업 경제, 인프라, 생태 환경과 자원 이용, 안전 비상대응과 대중 인식, 혁신 발전과 스마트 건설 등 상황에 관해 전면적으로 분석하고 과학적 및 객관적으로 평가한 기초위에 도출한 결과로서 권위적인 평가로 인정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