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ectshandong@shandong.cn
ENDEFR
SELECTSHANDONG

칭다오 작년에 신설 외자기업 1,111개 증가

Source: 대중 사이트·포스터 뉴스Editor: 张新娜01-18-2022 17:45

칭다오시 시장감독관리국이 최근에 공개한 최신 통계데이터에 따르면, 2021년 칭다오에 새로 설립된 외자기업이 1,111개로 동기대비 6.5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12월 31일 기준, 전체 도시의 실제 외자기업이 13,971개로 전년도 동기대비 2.34% 증가했다.

신설 외자기업의 등록 자금은 303.11억 달러에 달했다. 이중, 등록 자금이 1,000만 위안 이상(1,000만 위안 포함)인 기업이 390개로 신설 외자기업 총수의 35.1%를 차지, 전년도 동기대비 16.77% 증가했다.

업종별 상황을 보면, 제3산업의 신설 외자기업이 956개로 2021년 신설 외자기업 총량의 86.05%를 차지, 업종별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상위 3위에 랭크된 업종은 구체적으로 도매와 소매업, 임대 및 비즈니스 서비스업, 과학연구와 기술 서비스업이다. 제2산업의 신설 외자기업은 148개이며 이중 제조업이 123개이다. 신설 외자기업의 지역별 분포 상황을 보면, 상위 3위에 랭크된 지역은 청양구(城阳区), 신하이안신구(西海岸新区), 스난구(市南区)로 신설 외자기업 총량의 44.64%를 차지했다.

투자 국가와 지역 상황을 보면, "일대일로" 연선 국가가 투자한 실제 외자기업수가 653개로 전년도 동기대비 8.65% 증가했으며 신설 외자기업은 73개로 동기대비 8.96% 증가하여 두 가지 수치 모두 현저한 증가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