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둥과 대화 - 일본·산둥 산업 협력 교류회’ 주제 세미나가 7월 30일 오전 지난, 도쿄, 오사카에서 동시에 열렸다. 회의 기간 계약식을 가졌는데 산둥성 내 17개 우수한 사업이 현장에서 계약을 체결하였고, 그중 6개 사업이 지난에 위치하고 있다.

‘산둥과 대화 - 일본·산둥 산업 협력 교류회’ 시리즈 행사는 2020년 7월 30일 ~ 9월 30일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산둥과 대화’ 행사는 주제 세미나 및 시리즈 산업 연결 교류상담회, 중일 도시 교류협력회 등 3대 부분으로 나뉜다.

지난 산둥빌딩, 도쿄 및 오사카의 3개 주 회의장에서 30일 오전 동시에 주제 세미나가 열렸고, 산동 16개 시에 분회장을 설치했다. 주제 세미나에서 산둥과 일본 지역의 경제 발전 정세를 심도 있게 분석하고 우위 산업 및 산업 단지 정책을 홍보하고 새로운 정세하에서 중일 협력의 기회와 방향을 탐색하였다. 회의는 지도자 인사말 및 내빈 연결, 정책 분석 및 협력 검토, 기업 소개와 계약체결식 등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에 계약한 17개 사업은 바이오의약, 첨단 소재, 첨단 제조, 국제교육 등 다양한 산업 분야를 포함하고 있다.

‘산둥과 대화 - 일본·산둥 산업 협력 교류회’ 행사에 2000여개 중일 기업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참석했다. 또한 행사 조직위는 419개 대일 중점 사업을 발표하고, 이어지는 10회 산업 연결 교류 행사에서 심도 있는 상담을 진행하여 그때 많은 사업들이 체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